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마커스 마리오타 (문단 편집) == [[NFL]] 무대 == 2015 드래프트는 두 명의 하이즈먼 수상자이자 [[칼리지 풋볼 플레이오프]] 준결승에서 맞대결을 펼쳤던 마리오타와 [[제이미스 윈스턴]] 둘이 나오면서 화제가 됐었다. 하지만 이번에는 포켓 패서로서 우월함을 인정받은 윈스턴이 전체 1번으로 지명되고, 마리오타는 [[테네시 타이탄스]]에 전체 2번 픽으로 입단하면서 윈스턴이 승리한 모습. 그리고 이 둘의 라이벌 관계를 제대로 형성해주는 구도가 펼쳐지니 대학 무대에서의 지난 맞대결에서 불과 몇 달이 흐른 2015시즌 개막전을 윈스턴의 [[탬파베이 버캐니어스]]를 상대로 치루게 됐다. 데뷔 경기에서 마리오타는 인상적인 활약을 펼친 반면, 윈스턴은 프로 첫 패스가 인터셉션 후 터치다운으로 이어지는 굴욕을 당한 끝에 마리오타가 맞대결 2전 2승으로 한발 더 앞서게 됐다. 하지만 워낙 막장 전력에서 이제 고작 프랜차이즈 쿼터백 하나 제대로 구한 2015 타이탄스는 신인 쿼터백으로는 도저히 어떻게 해볼 팀이 아니었다. 뛰어난 루키 시즌을 보냈음에도 팀은 3승 13패로 시즌을 마쳤으며 본인도 시즌 후반 쌕당하다가 무릎 부상을 당해버렸다. 어쨌든 루키 시즌 마리오타는 듀얼 스렛의 강점을 골고루 보여주며 장래에 대한 기대를 높이게 됐다. 19년 시즌 기준으로 [[제이미스 윈스턴]]이랑 bust 취급 중, 19-20시즌 Week 6 [[덴버 브롱코스]]전에서 안 좋은 경기력을 보여주면서 결국 [[라이언 태너힐]]에게 주전을 뺏겼고 그 이후 벤치나 데우고있다. 5년간 주전으로 밀어줬지만 그다지 좋은 성장을 못보여줘서 타이탄스 팬들은 희망을 저버린지 오래...그래도 나름 변명하자면 누구라도 적응하기 힘든 매년 바뀌는 코칭스탭[* 5시즌 동 오펜시브 코디네이터가 4번 바뀌었고 헤드코치는 3번 바뀌었고 쿼터백 코치도 3번 바뀌었다.]으로 그의 능력에 맞게 팀이 만들어져 못 간 것 특히 이번 시즌의 자신만의 팀이 만들어진 라마 잭슨을 보면 매우 아쉬운 부분 그리고 잦은 부상으로 털어진 기량(특히 16년도 잭슨빌전 무릎부상), 5시즌 중 3번이나 바닥에서 4등이였던 O-Line...그렇다고 팀만 뭐라고 할수없는 게 윈스턴이랑 반대되는 특유의 안전성을 추구하는 성격으로 인해 변함없이 보여주는 쉬운 컴플리션에서의 패싱 미스 아니면 오랫동안 공들고 있다가 쌕, 대학시절부터 지적된 어깨힘 등 자신이 5년간 많이 발전되었다는 모습을 보여주지 못했다. 프렌차이즈로는 이미 물 건너갔고 그저그런 QB로 평가받는 이상 이번 시즌으로 계약이 만기라 이후 행방에 관해 말이 많이 나온다. 마리오타 대신 주전이 된 (QB성격은 다르지만 비슷한 케이스로 돌핀스에서 버려진) [[라이언 태너힐]]이 팀을 플레이오프로 보내버리면서 주전복귀는 힘들고 차라리 FA로 늦게라도 능력을 잘 살릴 수 있는 팀으로 가는 것이 좋을 것 같다는 전망이 많다. 2020년 3월 14일 타이탄스가 [[라이언 태너힐]]과 4년 118M의 연장 계약을 찍으면서 완전히 동네북 신세가 되었고 결국 2020년 3월 16일 FA로 새로 연고지를 옮긴 [[라스베이거스 레이더스]]와 2년 $17.6M의 계약을 맺고 이적했다. [[데렉 카]]를 뒷받침할 백업 쿼터백으로 활약할 예정. 레이더스 시절에는 보통 QB가 직접 러싱하는 것을 염두에 두는 짧은 야드를 전진해야 하는 상황에 나오는 편이다. 2022년 3월 21일, [[맷 라이언]]이 이적한 공백을 메우기 위해 [[애틀랜타 팰컨스]]로 이적했다. 그러나, 여기서도 역시 NFL급 기량에 택도 없는 실력을 보여주었다.[* 참고로 이 당시의 활약과 개인적인 이야기는 [[넷플릭스]] 다큐멘터리 ‘쿼터백’으로 방영되었으며, [[패트릭 마홈스]], [[커크 커즌스]]와 함께 출연했다.] 결국 2023년 3월 16일, [[필라델피아 이글스]]와 1년 계약을 맺고 [[덕 피더슨]]을 잇는 닥공 머신 [[닉 시리아니]] 감독 밑에서 재기를 노리게 되었다. 다만 지난 시즌 MVP 급 활약을 펼친 [[제일런 허츠]]가 건재한 필라델피아이기 때문에 얼마나 기회를 받을 수 있을 지는 미지수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